쌍책멜론작목반, 합천군에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200만원 기탁


 쌍책멜론작목반(대표자 류병우)은 5일 합천군청(군수 김윤철)을 방문해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류병우 대표는 “농업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행정 및 여러 단체들과 뜻을 함께하기 위해 이번 기금을 기탁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서 작게 나마 도움을 줄 수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쌍책멜론작목반은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합천군 농업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셨다. 따뜻한 마음을 보태주신 쌍책멜론작목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작목반의 소중한 뜻이 우리 군 농업인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쌍책멜론작목반은 2021년부터 기탁하여 총 600만원을 합천군에 기탁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농업유통과 유통지원담당 김민현(930-366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