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백면 자원봉사회, 섬김과 사랑 목욕봉사활동 실시
쌍백면 자원봉사회(회장 손숙녀)는 15일 관내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섬김과 사랑 목욕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목욕봉사는 쌍백면 복지회관에 있는 목욕탕에서 실시했으며, 목욕 후에는 간식 및 중식을 제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평소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서 목욕탕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많은 활동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하게 목욕 봉사를 해주셔서 몸도 마음도 깨끗해졌다”며고 말했다.
손숙녀 쌍백면 자원봉사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목욕 후 예쁘게 단장하고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웃음짓게 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욱 쌍백면장은 “목욕봉사, 김장나누기 행사 등 면민들을 위한 자원봉사회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복지사각 지대가 없도록 세심한 면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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