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야로하나어린이집에 두아이를 보내고있는 엄마입니다. 일본에서 올해 4월에  한국에 왔습니다. 사회복지 발달 선진국이라 불리는 스웨덴.독일.일본과 다른 한국은 어떨지도 걱정되었지만, 가장 걱정되었던것은 우리 아이들이 지낼 교육시설이 있을지가 가장 고민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야로에 올해 새로 생긴 좋은 어린이집이 있어서, 지금은 아주 안심하고 만족하며 아이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시설을 짓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힘과 노력이 필요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농촌에 아이들이 줄고있어서 사회적으로 걱정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러나, 작지만 힘있는  보육정책들을 통해  믿고 맡길수있는 역할을 하는 어린이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야로는 어느 도시 못지않은 교육을 받으며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야로에 이렇게 좋은 어린이집이 세워지도록 오랫동안 노력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해주신 합천군수님과 노인아동여성  담당자님, 원장님과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