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감자를 먹어 보셨나요. 논술의 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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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신문을 오랫동안 보면서 논설위원 문경자. 임의 논술에 올라 왔는가?   찾아본다.
글의 흐름이 막힘이 없고 밝은 세상을 바라보는 감자와 어머님 손등을 비추어 보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동화 같은 냄새가 나지만. 논술위원 임의 마음을 고증 하는 것 같아 보인다.
매우 수준 높은 글의 흐름이 문학도의 나 역시 글에 반하여 언제쯤 지도를 받고 싶어진다.  
위원님은 있는 그대로 표현방법이 아주 좋은 평가를 받는다.
시골도 변화의 물결 속에 많이 변하였다 하여도. 수준 높은 논설위원이 자리하고 있어
합천신문의 맥을 이어 가는지도 모른다.
여러분 합천신문 논설문 문경자 님의 글을 많이 읽어봐 주시면 동심으로 돌아가서 보약“
보다 더 힘이 날것입니다.
꾸김없고 육가원칙에 의하여 흐르는 강물처럼 조용하고 따끔한 이 한마디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아닐까 나름대로 생각해 본다.
앞으로 더 좋은 글로서 합천신문을 빛내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