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사뽈똥마을  농촌에서 한 달 살아보기 체험을 마치며 김성규 사무장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막연히 시골생활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 달 동안 시골을 경험한 후 귀촌을 결정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입소식 날 낯선  곳에 대한 긴장된 마음이 컸습니다. 하지만 관리자님 및 마을 분께서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 와서 가장 좋아던 것은  눈만 뜨면 수려한 산수풍경을 볼 수 있고 새소리에 잠을 깨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잠시만 나가면 계곡 물소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며 차로 2분 거리 내에 각종 편의시설이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거기에다가 김성규 사무장님의 친절한 안내와 알찬 교육으로 시골생활에 필요한 귀농정책설명, 농가체험 및 합천지역탐방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 달 동안 너무나 유익한 정보를 얻고 소중한 체험으로 합천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부산 거주지로 돌아왔습니다.

끝으로 농촌살아보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김성규 사무님과 마을 분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