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늪생태학습관에서 '나를 살리는 상태힐링치유프로그램'에 참가를 했습니다.
4월 2일 ~6월 25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까지 총 13회

첫날 개강식에 군에 담당 과장님, 주무관 님, 담당자 분께서 나오셔서  정양늪의 멋진 건물이 하드웨어 라면 '나를 살리는 힐링치유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정말 좋은 필요한 프로그램 같다고 하시면서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하면 말씀해주십시오. 그 말에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시는 것 같아 든든하고 멋졌습니다.

 ' 로제트 식물과 만나는 나의 인생' 주제로  물과 버드나무님과 잠자리님이 첫날을 열어 주셨습니다.
겨울을 잘 이겨내고 봄에 예쁘게 싹을 틔우는 식물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고 경이로웠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우여곡절 속에서도 잘 견디고 잘 살아온 나에게 격려와 박수를 치면서  앞으로 기대되는  행복한 삶이 
펼쳐지리라는 믿으면서 주어진 하루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이 봄날 힐링이 필요하다면 정양늪에 와 보십시오.
바람이 전해주는 향기, 초록이 주는 싱그러움, 잔잔한 물결이 지친 마음을 안아 줄 것입니다. 
그리고 멋진 생태 해설사 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를 살리는 힐링 치유는 프로그램' 2회 차가 너무 기대됩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게 해주신 군 행정에 너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