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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의 칭찬은 그 사람을 더욱더 성장하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하며, 사기진작은 물론, 서로간에 훈훈한 대인관계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칭찬은 작은 씨앗이자 작은 불꽃이라고도 표현하며, 칭찬이 풍미하는 사회는 더욱 밝고 온화하며, 희망찬 사회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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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소설 열혈의 저자 송헌수향우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0-11-01 19:25:00
작성자
최○○
조회수:
157
이런 대단한 소설을 쓴 작가가 우리 합천군 출신이라는게 참 가슴뿌듯하고 자랑스러워서 이렇게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인터넷 예스24를 비롯한 도서판매부문에서  베스트판매부문에 오른 역사소설 '열혈'이 합천군 대병중학교 출신의 송헌수 작가의 작품입니다
역사를 모르고는 한줄도 거짓으로 쓸수없는 역사소설.
저에게는 초한지나 삼국지 보다도 더 재미있었습니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다음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것인가 궁금해서  손을 놓을수가 없네요. 
마치 한편의 파노라마 영화를 보는듯이 가보지못한 우리땅 간도의 산야와  일송정에 대하여 세심하게 묘사되는 장면들이 참으로 대단합니다
송헌수 작가가 우리고향 합천을 대표하는 큰 작가가 될수 있으리라 기대를 해 봅니다

다음은 출판사 서평입니다

천년 통치를 꿈꾸는 일제의 야욕과 교묘한 속임수!
그에 맞서는 열혈 지사들의 피 끓는 애국심, 그리고 우정과 사랑
전 3권으로 청산리 전투의 실상과 만나다!
3·1 운동 이듬해인 1920년, 청산리 전투의 승리는 일제 강점기 우리 동포들의 독립을 향한 굳건한 의지와 열망을 드러내는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이 작품은 전쟁사의 일대 기적이라 할 수 있는 청산리 전투 100주년을 맞아 식민사관과 동북공정으로 왜곡되고 훼손된 청산리 전투의 의미를 고취하는 의미 깊은 소설이다. 거친 만주벌판에서 불굴의 의지로 독립을 향해 나아가는 등장인물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노라면 조국을 지키기 위한 열혈 지사들의 뜨거운 애국심을 만나게 된다. 1920년 당시 역사적 상황을 많은 자료 조사를 토대로 객관적으로 구현해내어 당시 상황을 이해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열혈 지사들이 독립 자금을 위해 조선은행의 현금 호송대를 공격하는 것으로 사건은 시작된다. 첫 순간부터 숨 막히는 사건 전개는 잠시도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한다. 치밀한 계획하에 진행된 지사들의 작전은 과연 성공했을까?
한편 3대 조선 총독 사이토는 ‘문화 정치’라는 명목하에 조선인들의 정신마저 말살하려 한다. 조선인들의 독립 의지를 말살하려는 그들의 계략은 너무도 집요하고 교묘하다. 그런 일제에 맞선 주인공 강혁을 비롯한 애국지사들의 활약상도 흥미롭게 펼쳐진다.
일제 강점하 용정에서 고향을 그리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살아가는 소박한 우리 민족의 삶은 일제의 잔혹성과 대비되어 더욱 처절하고 가슴 저린다. 또한 주인공 강혁과 정란의 사랑 이야기는 마치 연꽃처럼 어두운 시대 상황 속에서도 아름답게 피어오른다. 두 사람의 풋풋한 사랑은 과연 어떻게 될까?
청산리 전투의 승리, 그렇지만 여전히 남은 숙제!
우국지사들과 주인공 강혁의 조국애와 사랑, 우정이 작가의 뛰어난 필력으로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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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5.03 13: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