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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에 있는 가족, 이웃, 동료 등 아름답고 훈훈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세요.
한마디의 칭찬은 그 사람을 더욱더 성장하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하며, 사기진작은 물론, 서로간에 훈훈한 대인관계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칭찬은 작은 씨앗이자 작은 불꽃이라고도 표현하며, 칭찬이 풍미하는 사회는 더욱 밝고 온화하며, 희망찬 사회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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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8 버스 기사님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1-08-10 10:14:29
작성자
이○○
조회수:
201
오늘 아침 출근길에 초계 시장 입구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동원식당 앞에 버스 두대가 정차해 있길래 버스 옆으로 지나가던 찰라
할머니 한분과 옆에 짐이 가득 든 마대자루를 무겁게 옮기는 아들뻘되는 남자분이 길을 건너고 있었습니다. 
그 남자분 옷차림을 보니 버스기사님 유니폼 같아 보였지만 
"설마 기사님이 직접 내려서 짐을 반대편까지 옮겨 주겠나?" 싶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버스 운전석을 쳐다보니 제 생각이 틀렸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사님이 직접 내려서 짐을 옮겨 주셨던 겁니다. 
저는 농협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가끔 어르신들이 지폐를 잔돈으로 교환하러 오시면서 버스를 탈 때 지폐를 내면 기사가 화를 내서 잔돈을 꼭 
바꿔서 버스를 타야 된다고 하십니다. 어떤 기사님은 빨리 안 내린다고  화를 낸다고도 하십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기사님들에 대한 안 좋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많은 반성을 해 봅니다. 
아침부터 훈훈한 정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신 9618 버스 기사님을 진심으로 칭찬해 드립니다. 
군수님!!
감투쓰고 보여주기식으로만 봉사하는 사회단체장들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이런 분 상하나 주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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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5.14 13: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