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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에 있는 가족, 이웃, 동료 등 아름답고 훈훈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세요.
한마디의 칭찬은 그 사람을 더욱더 성장하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하며, 사기진작은 물론, 서로간에 훈훈한 대인관계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칭찬은 작은 씨앗이자 작은 불꽃이라고도 표현하며, 칭찬이 풍미하는 사회는 더욱 밝고 온화하며, 희망찬 사회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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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어린이집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작성일
2023-02-20 20:20:35
작성자
이○○
조회수:
299
 
내일이면 합천어린이집 졸업을 하는 아이의 엄마 입니다 . 
결혼 후 합천이란 곳에 처음 와서 자리를 잡고 아이 셋을 낳게 되었습니다. 
첫아이 부터 지금 졸업하는 막내까지 모두 합천어린이집에서 자랐네요. 

아이를 키우는 과정은 기쁨도 있지만 엄마로써 감내해야 했던 부분도 참으로 많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저 또한 자라가는 과정이었어요. 많은 것이 어설프고 부족한 엄마였지만 아이들이 이렇게 건강하고 밝게 자라준것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 지나간 시간들을 돌이켜보니 저와 공동육아를 한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스쳐갑니다. 각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리고 어린이집을 믿고 마음 편히 맡길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원장선생님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작은 성의 표시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이렇게 글로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얼마전 막내가 졸업여행을 다녀와서 선생님들과 소고기 파티도하고 실컷 먹고 와서 자랑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엄마, 원장선생님은 탄 고기만 드셨어." 라고 말하는데 마음이 찡하더라구요.   꼬맹이들 데리고 불판에서 고기 구워 먹이랴 챙기랴 얼마나 정신없으셨을까, 그 와중에 아이들 입에 넣어주고 남은 고기만 집어드시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듯 했습니다. 우리 아이 눈에도 그런 선생님이 걱정스러워 "탄거 먹으면 암걸리는데" 라고 말하네요.

아이들뿐 아니라 엄마인 저에게도 아이들 잘 키우고 있다고 격려해주시는 말씀에 힘을 얻곤 했습니다. 이제 고학년이 되는 큰아이와 둘째, 그리고 막내까지 모두 졸업을 하지만 아직도 아이들은 졸업 후에도 어린이집이 그립고 또 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행복한 기억" 들을 심어주신 합천어린이집과 선생님들, 그리고 오경희 원장 선생님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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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4.29 06:2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