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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에 있는 가족, 이웃, 동료 등 아름답고 훈훈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세요.
한마디의 칭찬은 그 사람을 더욱더 성장하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하며, 사기진작은 물론, 서로간에 훈훈한 대인관계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칭찬은 작은 씨앗이자 작은 불꽃이라고도 표현하며, 칭찬이 풍미하는 사회는 더욱 밝고 온화하며, 희망찬 사회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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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작성일
2009-04-02 00:00:00
작성자
문○○
조회수:
2004
안녕하세요? 장애인활동 도우미이신 류희자님께 감사의 글을 올림니다..저는 14년 전에 불의의 <br>교통사고를 당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전신마비 장애인입니다 손가락 하나 움직일수 <br>없는 몸으로 생활할려니 고충과 불편함은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지만 언제나 밝고 환한 <br>미소로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는 류희자님 덕분에 하루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br>인사올리는 이유는 뭐랄까?...저처럼 한순간에 모든것을 잃고 사회로부터 편견과 소외의 그늘에서 <br>살아온 사람들은 마음의 상처도 많고 아픔도 많고 슬픔도 많지만 좋은 사람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은<br>맘이 피페해지고 약해질때 새로운 에너지를 생성하는 힘이 되기때문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으로<br>멍들고 찢기고 상처투성이로 얼룩진 제 마음을 치유해주시는 류희자님!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br>류희자님은 저에겐 단순히 도움을 준다는 의미가 아니라 세상 살아가는 소식을 배달해주시는 메신저 <br>역활을 하시는 분이고 또 때론 친구처럼 인생의 선배로서 고통과 절망속에서도 희망이라는 것이 꼭 <br>존재한다는것을 깨닫게끔 해주시면서 삶의 의미와 가치를 훈수 해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br>주옥같은 좋은 말씀들은 삶의 지표로 삼고 간직하겠으며 기대에 실망시키지 않도록 하루하루 새로운 삶의 <br>의미를 부여하며 열씸히 살테니 언제나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주십시요또한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br>[[오실때마다 맛있는 거 사주셔서 고맙고요]] 늘~건강하시고 가정에 웃음꽃이 만개하시길 기원합니다 <br>그리고 이 자리를 빌려 저같은 장애인들을 위해서 노고하시는 합천지체장애인협회장님 사무국장님 사무간사님 <br>모든 도우미님들께 수고의 박수를 보냄니다 모두 힘내시고 건승하십시요...<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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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5.14 13: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