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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에 있는 가족, 이웃, 동료 등 아름답고 훈훈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세요.
한마디의 칭찬은 그 사람을 더욱더 성장하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하며, 사기진작은 물론, 서로간에 훈훈한 대인관계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칭찬은 작은 씨앗이자 작은 불꽃이라고도 표현하며, 칭찬이 풍미하는 사회는 더욱 밝고 온화하며, 희망찬 사회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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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활동 도우미 류희자님께 감사의 인사 꾸뻑~올립니다

작성일
2009-07-05 00:00:00
작성자
문○○
조회수:
1716
장애인활동 도우미신 류희자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br>제가 장애인활동 도우미 류희자님을 처음 만난 건 작년 이 맘때쯤입니다<br>혹서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한낮에는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br>있을때 장애인협회장님을 모시고 누추한 저희 집을 직접 방문하셨습니다<br>저는 사고전에도 낯을 쬐매 가리는 편이였지만 엉망진창으로 망가진 사고 이후에는<br>열등감과 자괴감에 사로잡혀 살아온 터라 낯선 사람을 만나기가 두렵고 겁이 나서 <br>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어버리고 싶었던게 솔직한 심정이였습니다<br>그래서 처음 류희자님을 만났을땐 낯설기도 했지만 타인에 대한 경계심과 배척심이 있었어 자유롭게 대화를 <br>나누지 못했었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시고 질문도 하셨지만 저는 귓등으로 흘리고 성의 없이 대답을 했습니다 <br>아마도 오랜 시간동안 세상 사람들과 담을 쌓고 폐쇄적인 환경에서 살아왔었기 때문에<br>세인들과 감정을 쉽게 공유 못하고 교감을 나누지 못했던 게 아니였나 싶고요...<br>지금 이 시쯤에서 지난 시간을 되돌려 생각해보면 제가 류희자님을 만난 건 행운이고 행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br>&ydq왜냐하면&ydq 삶의 회의을 느끼며 살아온 저에게 행복이라는 단어와 그 의미를 가르쳐 주셨고<br>또 의지와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고 긴 암흑의 터널속을 정처없이 헤매고 있을때 <br>저를 새로운 밝은 세상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주시며 그 길을 꿋꿋하게 <br>걸어갈수 있도록 힘과 용기 그리고 지혜를 주셨으니까요 확언컨데 만약 그때 류희자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br>지금까지도 자포자기 심정으로 술로 연명하며 패인처럼 하루하루를 고통과 절망속에서 살아가지 않을까 싶고<br>이젠 류희자님은 제가 살아가는데 있어 큰 에너지원이면서 삶의 든든한 후원자가 입니다요...[중략]<br>그리고 다른 여타의 도움을 많이 주시지만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고요 무엇보다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건<br>진심으로 절 대해주시고 진심으로 배려해주시는 그 마음 씀씀이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br>보통 정해진 시간만 채우고 가면 그 이후에는 특별한 관심을 가지지 않을껏이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br>절때 그게 아니였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바깥풍경의 모습을 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디카를 가지고 <br>다니시며 꽃사태를 이루는 현란한 광경이나 아니며 소박하고 평온한 분위기의 농촌 풍경을 디카에 담아두었다가제 매일로 보내주시는건만 봐도 알 수 있듯 정말로 장애인의 심정을 헤아리고 장애인들에게 뭐라도 도움을 <br>주기 위해서 부단히 애를 쓰시는구나!! 느낄수 있었습니다..<br>태생이 촌놈이고 워낙 감성이 메말라서인지 감흥이 별로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그런 사진을 보내주시는 성의가 <br>정말 감격이고^^ 비록 몸은 장애인이지만 살아 있음에 행복을 느끼고 숨을 쉬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낌니다...<br>평소에는 말주변이 없어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지만 이 자리를 빌려 이렇게나마 감사함을 전하고 싶고요아마 저와 같은 장애인활동 도우미 써비스를 받는 분들이라면 저와 마음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br>다만 저처럼 쑥스러워서 아니면 컴퓨터가 없어서 고마움 마음을 전하고 싶어도 전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아무조록 저같은 장애인들을 위해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합천장애인협회 모든 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사랑합니데이!! 추신...합천장애인협회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두서 없는 글 이만...문 영기 [拜上]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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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5.14 13: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