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어린이집 원장 강득자 입니다. 얼마전 저희 어린이집에서는 4년마다 받는 평가인증이라는 중요한 과제가 있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 못질과 삽질 톱질, 갈고리, 전정가위 등 여러가지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저희 원은 어린이집의 특성상 여자들만 근무를 합니다.그래서 남자들의 힘이 필요한 일을 하려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합천 이필우 기동대장님과 김용수 읍대장님께서 도와주셔서 공익 근무하는 공익요원들이 오셔서 힘든 일들을 도와주셨습니다.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가 저희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직접 오셔서 사전 답사를 하신 뒤 삽질도 해 주시고, 직접 나무도 잘라 주시며, 낙엽들을 갈구리로 직접 시범까지 보여 주시며 2차례에 걸쳐 도와주신 두분 이하 함께 하신 여러 공익요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저희들은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힘든 일도 마다 않고 도와주신들 님들께 힘찬 박수갈채와 함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