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면 청년회 주관으로 광복절 전야제 노래대회가 가회 중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거행
하였다. 비가 오는 날인데도 청년회 부부모두 합심하여 이런 행사를 64회를 넘었다.
앞에 인사말에 많은 기관장님 께서 인사를 하고. 밤 7시 50분 부터 노래자랑이 시작 되엇다.
도시에 살고있는 향우회 회원님도 고향을 지키는 청년도 모두 합심하여 많은 상품을 
참가하신 분께 추첨을 통하여 나누고. 보기좋은 아름다운 모습이다.
밤 12시 까지 비오는 것도 잊고 혹시나 주변을 한번 돌아 보았다.
약 2천명 가회면 주민들과 향우회 회원이 행사를 진행중인데 주민들은 비 맏으면서 행사를
빛내어 주었다.
그 군중안에 하창환" 군수님은 면장님과 합께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여 면민의 찬사를 받고
군중과 함께 하는 군수님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다른 기관장은 자리를 뜬지 오래이다. 하여 고물 카메라로 사진 한장을 찍었보았다.
군중속에 박수치고 함께 노래 불려주신 하창환" 군수님. 군민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알것 같다.
이 행사를 주관하신 청년회 회원님 고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