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마무리 하는 연말에 부당한 의료보험 청구서가 왔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좀 이상하여 여기저기 물어보니 군청 주민생활 개선과로 문의하여 보라고 
하여. 930-4706 번 "김선희" 님과 통화하게 된 것입니다.
공무원 역시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일처리가 산적한데 아주 친절하게 잘 해결하여 주겠다는
답변을 받고 안심을 했습니다.
우리 늙은이는 아픈곳도 많고. 여기저기 용하다는 병원을 전전하다보니 병원 비용도 만만
하지 않습니다.
어려운 글 내용을 다 이해하기란 쉽지 안습니다. 살다보니 아픈곳도 많고 어러운 행정일이
있으면 어디에 물어 보아야 하는지 지원 대책은 어떤식이 있는지 매우 어럽습니다.
늙은이의 이러한 고민을 잘 설명 해 주시고 특히 독거노인들에게 친절하게 잘 안내 해 
주시는 군청. 주민생활 개선과 "김선희 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이웃한 독거노인께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의료분쟁 혹은 부당한 청구서 등이 날아오면
위의 전화번호로 문의하여 주시면 친절한 답변을 해 줄것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새해는 모던 공무원이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