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일 아이들과 합천 영상테마파크 추억속으로 여행도중
우연히 가이드님을 만나 아주 좋은 여행이 되었다
 일제시대부터~영화.드라마.촬영장.(모던보이.태극기휘날리며.포화속으로.
등) 촬영장 하나하나 아주 재미나게 얘기했주었다.특히 포화속으로 촬영지에서
(포항에학도병/북한군전투중 인민군 대대장 차승원이) "나,북한에산다는것과,너네들 남한에산다는
것..그이유로 너희들을 쏘아야할 분이야."영화를 본후에 들어서 그런가 아이들이 넘 좋아했다.
그리고 드라마촬영지(서울1945~자이언트등) 그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다 보지는 못했지만
 
돌아다니다보니 가끔 눈에익은 풍경과 작품이 있었다.
마치 그시대로 돌아가는 느낌을 주는 이곳은 제법 현실감있고 방학때 아이들과좋은
추억이되었고.마지막으로 들린곳. 중앙 우체국에 들러 가이드님의 낭랑한 목소리로
들려준 시한편은 추위를 녹여 주었다.
우연히 만난 이동실 가이드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다음에 합천에 가면 다시한번 뵙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