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면 내사마을 회관에 방송기계가 고장이 났다.
기술자가 와서 밧터리 교체하고 나니 방송이 잘 나온다.
기술자는 가회면 총무과 에서 확인서를 받아야 한다고 면 사무소에 전화를 했다.
그때 오셨던 분이. (조 홍숙 여사님이) 와서 확인 하였다.
경로당 안에서 화투놀이 하시던 할머니가. 면사무소 직원이 왔다고 하니 반가워 모두
나와서. 가로등 이 옆으로 달려있어 어두으서 넘어저졌다. 여러분이 합창 하듯이
우리집도 어둡다. 정신을 못가눌 이야기를 마구하니 참"정신없을것 입니다.
일단 가로등을 달아준다는 약속은 했지만 자신의 소관이 아닌것을 어찌할봐를 몰라서.
고생좀 했지요.
이렇게 약속한 것을 5월8일날에 어버이 날에 할머니 소원이 이루어 졌다.
가로등이 잘 달리어 할머니와 약속은 지킨것이다.
(조 홍숙 여사님) 아무튼 감사 드립니다. 고생많이 하였지요 ?
깊이 감사 드립니다. (할머니의 대필입니다)
마음이 깊으면 언제인가 그 보답을 받습니다. 감사드리면서 인사에 가름 합니다.
가능하면 어러운 일은 할머니께는 약속 하지 안는것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