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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에 있는 가족, 이웃, 동료 등 아름답고 훈훈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세요.
한마디의 칭찬은 그 사람을 더욱더 성장하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하며, 사기진작은 물론, 서로간에 훈훈한 대인관계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칭찬은 작은 씨앗이자 작은 불꽃이라고도 표현하며, 칭찬이 풍미하는 사회는 더욱 밝고 온화하며, 희망찬 사회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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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수님을 멋져요....

작성일
2013-04-15 09:53:11
작성자
장○○
조회수:
1801
저는 부산진구청 재무과에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지난 4.13일 모처럼 우리과 직원과 가족 총 32명이 합천 소리길로 야유회를 갔었습니다...  
마침 날씨도 너무 좋았고, "소리길 " 그 이름답게 계곡따라 흐르는 물소리를 맘껏 들으며
다들 기분좋게 산행을 하고 조금 늦은 점심식사를 하러 관내 식당에 모여서 즐겁게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모처럼의 야유회라 큰 맘 먹고 합천의 유명한 "황토한우"를 맛보고 있었
는데, 마침 군수님이 옆방에서 식사하시다가 부산진구청에서 왔다는 말씀을 들으시고, 직접
찾아오셔서 특산물인 "황토한우"와 관광지"소리길"의 홍보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눈과 입이 다 만족스러운 여행으로 합천에 대한 좋은 기억만 가지고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가을에는 더 아름답다는 소리길, 가족들과 꼭 한번더 방문하겠습니다.
군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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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07: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