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려한 합천, 어느새 저도 모르게 수려한 합천의 물에 취해 합천을 사랑하게된 30대 , 대구거주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얼마전 합천에서 동력선을 이용 , 하선하여 유어행위를 하던 중  계도해주시는 김동화님께 감사의 말씀전하고자 글남깁니다. 

합천호와 관련된 수많은 민원인으로 인해 담당자분께서 스트레스와 싸움하실것을 생각하면 죄송함 감출길 없습니다. 


생계와 관련하여 어업에 종사하시는 어민분들 나아가  합천의 지역발전을 고려하여 합천호를 찾는 외지인또한 배려하고 노력하시려는 모습이 묻어나는 계도를 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합천호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법에 저촉되지 않는범위에서 외래어종을 활용한 레져 스포츠 피싱을 즐기고 합천호를 찾을때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합니다. 

또한 휴식년제를 시행하고 있는 어민의 생계와 관련된 어족자원의 보호를 위하여 누구보다 솔선 수범하는 낚시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옛말에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따뜻하고 정감있는 말씀한마디에 합천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담당 공무원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전하고 싶습니다. 

합천의 지역경제 발전에 아주 미약하나마 도움이되는 외지인으로 합천호의 환경을 생각하고 관련어종의 금어기 및 휴식년제를 시행하고 있는 어민의 어족자원을 보호하는 낚시인으로 레져활동을 즐기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합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오늘도 많은 민원으로 수고해주실분들께 감사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