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은 경상남도 일원에 노인들의 컴퓨터 대회가 창원대학 전산실에서 개최 되었다.
참가인원은 약 370명 정도며. 합천군에서 참가 하였다.
합천군 행정과 김종섭 님의 안내를 받고. 행정과 계장님이 예약한 식당에서 푸짐한 점심 식사를 맛 있게
먹고. 창원대학 앞에서 기념 찰영을 하고. 모두 입실 하였다.
경상남도 전체에서 오신 어른신 들이라. 열심히 공부 하였을 것이라 믿고. 잘 해야지 마음먹고 컴퓨터 성능
을 검사하고. 시험이 지작되니. 키보드 소리가 딱"딱"하고 교실안 분위기는 조용했다.
바로 나"없에 는 80세가 넘은 분이 키보드 치는데 손이 안보일 정도로 엄청 빠르게 치니 그만 기가
죽었다.독수리 타법에서 겨우 양손을 처 보니. 오자가" 많이 나온다.
문제의 난이도는 쉬웠으나. 미리 글상자를 만들어 두었는데. 문제는 글상자가 없다.
이것을 지운다고 급하니 안지워 진다. 진땀이 난다.
문제의 핵심은 어너지 절약 하자는 취지이다. 컨링"할수 없는 시간에 한창 문제지와 화면 키보드 치는데
앞으로 5분 남았습니다. 아내 방송이다. 아마도 합천군 에서 [장원급제]가 나올 가능이 있어 보인다.
합천읍에는 3개의 교실로 개방되어 기초부터 컴퓨터를 가려처 준다고 합니다.
정보화 시대에 발맞추어 우리 어른신 들은 배워봅시다. 치매 예방에 좋고/ 친구 만서서 좋고/ 좋은것이
많이 있을것입니다.
끝으로 합처군 행정과 전 직원께 지원을 해 주신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