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105회 지역정책연구포럼 참석차 합천군을 다녀온 군포시청에 근무하고 있는 황시현입니다.
제가 합천이라는 지역을 처음 접한시기는 학창시절때 역사를 배우면서 해인사 팔만대장경때문에 지명을
알게 되었지만 늘 언젠가는 가보고싶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지역정책연구포럼 행사관계로 기회가 되어서 설례이는 마음으로 오후9시가 넘은시간 해인사 관광호텔에 도착하였는데 뜻하지않게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시고  나오셔서 저희 일행을 반갑게 맞아주시는 부군수님 덕분에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서 마중나오신 기분으로 대단한 감명을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부군수님 덕분에 너무 행복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또한 이름은 가억나지않지만 제105회 지역정책연구포럼 일행을 담당하셨던 해설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해박하시고 지혜로우신 해설사님 덕분에 해인사를 비롯하여 가는곳마다 꼼꼼히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특히 햋볕은 쨍쨍내려쬐고 무더운 날씨에 그늘에는 저희 일행을 안내하시고 햇볕이 강한곳에서 그늘막하나없이 해설하시는 해설사님 정말 미안하고 너무너무 감명받았습니다.
끝으로 바쁘신 와중에서도 제105회 지역정책연구포럼 일행을 직접 찾아주시고 행사에 적극 지원해주신 군수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기회가 다으면 합천에서 꼭 살고싶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