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에 고생이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삼가면 양천강 뚝방 공사 관련입니다.
고향을 방문하여 우연히 공사장면을 보고 사진 두장 찍어 출향민으로서 몇자 적어 올립니다.
뚝방 이면을 콘크리트 포장하여 타일 시공한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게 된다면 뚝방을 통해 양천강으로 내려 가려면 미끄러워 낙상의 위험이 항시 상존하는 바 이점이 심히 우려 스럽습니다.
낙상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키 위한 여러곳에 편안하게 내려 갈수 있는 계단을 설치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양천강 큰 다리와 초등학교 가는 다리 사이에 2~3곳 정도 계단을 설치 해준다면 안전하게 계단을 통해 쉽게 오르내릴 수 있지 않을까 사료 되는 바 입니다.
좋은 결정 결과 기다리겠습니다. 끝으로 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