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 년 동안 계속해서 민원을 넣고 있는데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어서 이렇게 다시 민원신청하게됐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곳은 대야2차아파트이고 뒤편으로 성은아파트가 밀집해서 붙어있는데 여기에 새벽4시경에 쓰레기수거 차량이 진입해 엄청난 소음공해로 인해 매일 새벽마다 잠을 깨고 있습니다.
벌써 몇 년째 국민신문고부터해서 신고를 하였지만 군 담당자나 읍사무소 관계자는 시간대 변경을 고려한다고 하고 1년지나면 재차 똑같은 시간대에 쓰레기 수거를 하는 행태를 보이고있습니다.
담당계장 및 과장님에게도 민원을 넣었지만 불법이 아니니 쓰레기수거장을 옮기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시간대가 낮시간대엔 유동차량이 있어 힘들다고 하고.. 모든 민원인들의 서비스에 다 맞출수 없는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건 수면을 방해 받는거잖습니까 기본적인 욕구인..
조금 불편하다 참아야 한다로 넘어 갈 문제가 아니잖습니까?
본인들이 밤에 수면을 방해 받으면 이렇게 그냥 넘어가겠습니까?
정말 부탁드리니 새벽부터 아침7시전까지라도 제발 이 좁은 동네에 그 큰 쓰레기 차량이 들어와서 쓰레기 파쇄나..후진시 발생하는 안전경보음등 안들리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밀집되어 있고 아파트가 ㄷ 형태의 울리는 구조라 엄청 소음이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