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시스템을 이용하여 자동 번역중입니다. 번역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It is under automatic translation using Google translation system. The result may not be accurate.


Today 합천 열기 닫음
수려한합천 Today
현재 시각 2024.04.27 (토) 오전 05:02
합천 트렌드
  • 준비중
합천 트렌드 바로 가기
# 오늘의 행사
  • 조회중
# 오늘의 소식
  • 조회중

  • 이 게시판은 군민 여러분의 군정에 대해 궁금한 사항, 건의사항 및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상담하는 곳입니다. 군정에 바라는 사항을 툭 터놓고 이야기(Talk) 해 주십시오.
  • 이 게시판은 실명확인절차를 통하여 글 등록이 가능하며, 입력한 개인정보는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따라 처리됩니다.
  • 일반질의는 담당부서 접수 후 7일이내, 관련법령의 해석이 요구되거나 복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경우 14일 이내에 답변처리되나 토요일·공휴일은 제외됩니다. ( * 작성자 검색 시 비공개 게시물은 검색결과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 반복적 게시물,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등의 우려가 있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예고 없이 비공개 전환하거나삭제될 수 있습니다.
  • 특히, 누리집을 통한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4조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작성하실 때 휴대폰 인증을 받고 20-30분뒤 인증이 만료가 되어 글 저장이 안될 수도 있으니, 이점 유의하여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을 통하여 제시된 각종 의견 등에 대해서는 민원사무로 접수되지 아니하므로, 단순진정, 질의 등 민원사무로 처리를 원하시는 경우에는 "국민신문고"를 이용 바랍니다.

한사람의 무책임한 행동이 불러일으킨 코로나19

번호
28072170
작성일
2021-04-11 23:33:04
작성자
이○○
처리부서:
안전총괄과
담당자:
박보미( ☎ 055-930-3454 )
조회수 :
1803
공개 :
공개
처리 :
완료
안녕하십니까
합천군민으로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사람들의 질타를 받아야 하는 죄인이 아닙니다.
감기처럼 누구에게나 언제나 올 수 있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확진과정에 대해서는 꼭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의 안일한 생각과 행동이 직장 동료들을 확진시키고 또한 직장 동료들의 자녀들, 부모님들, 지인들,
자녀들의 학교, 학원, 식당 등 많은 분의 삶의 터전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같은 동료이기 때문에 쉬쉬하고 가족이기 때문에 쉬쉬하고 지인이기 때문에 쉬쉬하고
모두가 쉬쉬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확진자가 대거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제때 알아차리고 출근하지 않은 분이 계신가 하면 아프고 열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했던 것이 무책임한 행동이 아닐수 없습니다.
아이들은 제대로 학교생활도 맘 편히 누리지 못합니다.
자영업 식당 하시는 분들은 생계 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가족 또한 하루하루 조심스러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정작 모범을 보여야 하는 곳에서는 5인 집합 금지명령을 무시한 행동들을 일삼고
마스크도 제대로 안 쓰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민원들은 꼬박꼬박 열 체크하고 꼼꼼하게 작성도 합니다.
매일 출근하는 안전한 분들은 손 한 번 까닥하고 들면 통과시켜주는 안일한 행동들
그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금 낭비로 어디 출장 가지 마시고 유치원으로 견학 한 번 다녀오세요
하루종일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철저히 마스크를 잘쓰고 생활하는지 한참 뛰어놀수 있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제대로 이야기도 못나누는 우리 모두의 자녀들
어른들은 회식하고 하고싶은 것 다합니다.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답변] 답변

작성일
2021-04-12 13:43:56
작성자
박보미
- 우리군 코로나19 상황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도 1년을 지나가고 있지만 좀처럼 쉽게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최근 우리군에서는 소규모 집단으로 발생하여
군민여러분들께 불안함과 염려를 끼쳐 드린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게시자님께서도 언급하신 바와 같이 확진자는 죄인은 아닙니다.
하지만 방역 수칙을 어기면서 자기 가족과 이웃들에게 피해를 끼친 사항은
분명히 묵과할 수 없는 행위라 사료됩니다. 확진자 발생시 위법 행위가
역학 조사시에 드러난다면 응분의 책임을 따를 것으로 사료됩니다.
- 우리군은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언론매체를 비롯하여 다양한 매체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홍보하였습니다만, 1년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하여 다소 느슨한 분위기가 있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 이런 분위기가 반영되었는지 올 1월부터 전국적으로 3~400여명씩 발생
하던 확진자가 최근에는 5~600여명씩 발생하였고 우리 지역에서도
몇 일만에 17명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방역의 끈을 조여매어야
할 시점이라 사료됩니다.
따라서 공공기관 출입구에 발열체크기를 설치하여 방문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지만 개인마다 상황이 달라 이런 조치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군민들에게 개인방역수칙 준수에 대해 더욱 홍보를
강화하여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더 문의할 사항이 있으시면 안전총괄과
안전관리담당(055-930-3451)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족도 조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

※ 참고로 만족도조사에 제출하신 의견은 홈페이지 운영의 참고자료로 활용하며, 답변이 필요한 민원이나 문의글은 전화문의, 군민의소리 등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행정과 비서실 (☎ 055-930-3006)
최종수정일 :
2024.04.26 1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