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댐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서 댐 주변에는 식당이나 음식점을 할수가 없는것으로 알고있는데
합천댐을 통과해서 우측으로 조금 올라가다보니 합천댐 내에 호반펜션과 몇곳의 영업집이 있으며
더 황당한 것은 댐위 도로변에 설치되어있는 휀스안에 말을키우는 우사가 있고, 말이 강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아무곳에나 배설한 배설물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이 널부러져 있는 실정임.
처음에는 두릅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이것자체도 불법임) 일부러 거름을 준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 보았으나 너무나 많은양이 광범위하게 흩어져 있어 비가오면 바로 상수원인 댐에 유입될 것임.
댐을 관리하는 직원들이 댐에 상주를 하고있으면서 이러한 사항을 모를리는 없을 것이고
무엇을 관리하는직원들인지 모르겠음.
군수님 께서 한번만이라도 이곳에 가보시면 기가막힌 광경을 보게될 것입니다
이번에는 지나쳐 오면서 몇카트만 찍었지만 다음에는 상세하게 사진을 찍어 언론에 올려볼까 생각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