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 문화예술회관 앞 합천대교 아랫쪽에 위치한 간이 화장실이 관리를 하지않고 방치되어
청정 합천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최근 황강변에 많은 투자를하여 나무를 심고 길안내 표지판을 세우는 등으로 주민은 물론
출향인이나 피서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지역임에도 지난주 화장실을 찾았다가 뒷처리한 휴지
구토를 한 흔적 등 도저히 이용할 수 없는 상태라 북쪽으로 200여 미터에 새롭게 설치한 이동식
화장실을 이용한 일이 있었는데,

토. 일요일 이용객은 많고 관리자도 쉬는 날이니 하고 넘어갔는데 어제저녁 운동을 하면서 확인해
보니 여전히 치우지를 않고 더욱 더러워져 있었습니다.

관리하는 곳이 어느 부서인지 현지를 확인해서 청소 등 제대로 관리를 하거나 이도 저도 아니면
차라리 치워버리면 좋을듯 합니다.

그 장소는 인근에 체육시설이 있고 여름철에는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불결한 화장실로
인하여 관광합천 이미지를 손상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형펀이 허락되면 청소 도구라도 비치해 두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