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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국문학상 관련민원을 접하고 "太公 曰, 李下不整冠 瓜田不納履"
번호
530663
작성일
2013-12-12 23:50:52
작성자
송○○
처리부서:
안전행정과
조회수 :
1551
공개 :
공개
처리 :
완료
太公 曰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라고 하였던가요?
순수하였을지 모르나 과욕이었던 건 아닐까요?
그리고 너무 순진하였던 건 아닐까요?
스스로 다 할 수 없으면 다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지
전부를 맡기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이래서는 수상자도 응모자도 제정 시행하였던 합천군도 그 누구도 전국적 문학적 원성과 지탄 부끄러움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이 많은 “?” 표 중에 단 하나의 시원한 답변도 아직 들을 수 없음은 참 가슴 아픈 일입니다
더욱이 문학 그 그늘에서 행복해 하는 한사람으로서 더 이상의 침묵은 차라리 비참해 질 것 같다는 생각에 지금이라도 그 어떤 의혹도 의혹의 빌미마저도 전부를 밝히고 만약 있었다면 그 잘못에 상응하는 명확한 조치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제라도 부끄러운 참 부끄러운 일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