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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국문학상 관련해서 합천군청과 응모자 여러분들께 마지막으로 알려드립니다.

번호
530773
작성일
2014-02-03 10:12:08
작성자
임○○
처리부서:
문화체육과
담당자:
김부연 (☎ 055-930-3174 )
조회수 :
1837
공개 :
공개
처리 :
완료
먼저 합천군민 여러분들과 군청 관계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빕니다.
또 이번 다라국문학상에 응모하셨다가
심사과정상의 하자 문제에 직접 참여는 않으시고
상황의 추이를 지켜보고 계시는 응모자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도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주 함천군의 공무원 한 분과 전화 통화를 하고
결국 이 문제는 법적으로 해결을 보아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미 드러난 여러 증거나 정황으로 볼 때
합천군은 심사위원이나 몇몇 연관되는 사람들을 얼마든지 법적으로
고발해 진실을 규명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시간이 지나면 절로 상황이 잠잠해지리라 믿고 있으니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합천군과 군민들의 명예와 권익이 심각하게 훼손되었는데도
무엇 때문에 주저하면서 피해를 끼친 사람들의 눈치만 보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응모자들이라도 법적으로 따지고자
변호사를 만나 상의를 했습니다.
그 결과 변호사는 심사와 문학상을 주관했던 여러 인물들을
법적으로 충분히 고발할 수 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미술계나 음악계 등 다른 예술 장르들의 심사 관련 비리는
그간 여러 차례 고발이 이루어지고 처벌도 받아
많이 정화되었는데
아직까지 문학계는 여전히 그런 비리가 온존하니
이번 기회에 진실을 규명하고 조치를 취해
앞으로 글을 쓰는 사람들이 억울하게 피해를 보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합천군청에서 문학상에 관계했던 담당 공무원들의
책임도 물을 수 있다고 변호사는 보고 있었습니다.
법률적인 검토와 판례 확인이 끝나는대로
소송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변호사는 승소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근거로 합천군에 피해보상 청구도 가능하리라 보고 있습니다.
소송 비용은 응모자들끼리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나중에 피해보상을 청구할 때
소송에 참여한 분들에게만 그 기회가 보장된답니다.
저희들로서는 입상자를 제외한 22분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고 믿습니다만
법적으로는 그렇답니다.

그러니 이번 다라국문학상에 응모하시고도
아직 상황의 추이만 지켜보고 계시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신다면 저희들에게 연락 주십시오.
제 메일 주소는 yakchun@hanmail.net입니다.
잘못된 일은 반드시 바로잡혀야 하고,
지금이 그럴 수 있는 기회입니다.
6개월여를 고생해서 작품을 쓰고
제대로 된 심사를 받지도 못한 채
분루를 삼키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합니다.

이번 주 내로 합천군청에
다라국문학상 관련 조례나 규정, 운영위원의 구성과 진행 과정(회의록 등등),
문학상 관련 예산 집행 내역 등에 대해
정보공개 청구를 할 예정입니다.
응모자들의 원고나 신상 명셰, 심사경위 등등을
계간 문학나무 측에서 틀어쥐고 있어
당연히 받아야 할 자료들을 받지도 못하는 합천군청이지만
이런 자료들은 군청 내에 있을 것입니다.
또 공개를 거부할 아무런 명분도 없을 것입니다.

이번 사태가 원만히 해결되는 것은
누구보다 응모자인 저희들이 바랐던 것입니다.
합천군에서 정도를 걸었다면 충분히 해결될 사안들이었습니다.
상황이 여기까지 온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답변] 답변

작성일
2014-02-04 16:12:04
작성자
김부연
답변사항이 아니므로 완료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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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행정과 비서실 (☎ 055-930-3006)
최종수정일 :
2024.05.03 16:0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