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면 정월 대보름날 청년회 주관으로 한해의 액운을 달집에 태우는 행사를 잘 진행하여 17개 마을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치르면서 노래자랑을 진행하고 푸짐한 상품도 나누었다.
추찬식“면장님 이하 직원들도 바쁜 엄무에 따뜻한 커피 한잔을 나누면서 주민을 즐겁게 하여 주였다.
하창환“군수님도 다른 면을 순시 하시다가 잠시 들려 노래 한곡을 멋지게 불러 주셨다.
대보름날에 달집태우기는 예부터 내려오는 우리 시골의 풍습으로 자리 잡았다.
초계면 전임 면장님 소계가 있었으나 사정상 색락하고, 혹시나 불상사가 날까봐 구급차 및
소방차도 대기하고. 초계면 지구대 소장님 경감“님이 순찰을 하시면서 불조심을 강조 하였다.
모던 주민이 달집을 보면서 한해 소원을 비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젊은 청년회 여러분 수고 하였습니다.
수고하신 분이 많으나 다 올리지 못함을 양지 하여 주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