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 지역이든 작은 소도시는
지역의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소비활동 감소,
인근 도시로 빠져나가서 인구유출 등
많이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판단 됩니다.

1) 심지어 합천군청 공무원 님들부터
주소는 합천으로 ..
실제로 거주하는 곳은 대구, 진주, 기타 도시에서 출퇴근하고 있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북한도 아니고 디테일하게 조사하기는 많이 힘들겠죠..
하지만 몇몇 우리 공무원 분들부터 합천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생활을 하시고
소비를 하시는데, 합천 지역경제 살리기는 영원히 어려울듯 합니다.

2) 게시판을 통해 군수님께 아무리 바라고 외쳐봐도 돌아오는 답변에 대해서는
50%도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군수에게 바란다."게시판 건의사항의 조치결과를 데이터로 제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기존에 주차관련 질문을 남겼었는데, 다른 분들도 주차관련 질문들이 조금 있으시던데, 답변은
제가 질문 했을때 랑 거의 별다를께 없었던 거 같습니다.
내년에 얼마만큼 진행되었는지.. 답변을 주신분에게 다시 질문을 드릴려고 합니다.

3) 지역에 많은 축제들이 있습니다.
마라톤, 황강축제, 철쭉, 대야문화제, 기타 축제 및 행사들...
작년 황강축제 때 아쉬운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글을 남길려고 하였으나
시간을 투자해 게시판에 글을 남겨 봤자.. 바뀌는 건 없을 듯하여 글을 남기지는 않았습니다.

황강축제 씨름경기가 끝나고 입상한 선수들에게 상금을 개인계좌로 주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운영진이라고 하면
예를 들어 상금이 50만원이다.라고 했을때,
25만원은 합천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25만원은 현금으로 입금시키는 편이 좋을 듯하고..
(적은 상품이라도 지역상품권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4) 축제장 분이기도 이제는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합천군청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젊은 사장, 사업장 공고와 저렴한 임대료...(또는 채택 된 사업장은 무상임대)
예를들어
대야문화제 주변 야시장의 경우
높은 임대료로 음식, 술가격도 굉장이 높게 책정되어 있는데,
특색 있게
스넥카, 푸드트럭 사장님을 저렴한 임대료에 모셔서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많은 먹거리,
볼거리 를 제공하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다시 찾을 수 있는 합천이 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