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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곡3구 이장의 갑질 더 이상 못참겠습니다

번호
531928
작성일
2016-05-03 18:07:38
작성자
정○○
처리부서:
봉산면
담당자:
정일웅 (☎ 055-930-4023 )
조회수 :
2593
공개 :
공개
처리 :
완료
노곡 3구 이장님은 타 이장님들이 꿈도 꾸지 못하는 대범함과 그 업적이 타 이장님들이 모범이 되기에 이 자리를 빌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중이 고기 맛을 알면 절에 파리가 남아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죠. 이 분 역시 이장이라는 직위에서 권력을 맛보시고 화려한 행보를 보여주시니 이 자리를 빌려 그분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먼저, 이장님이 새로 부임 하신 뒤 자신의 권위를 활용하여 정부공사를 백분 활용하여 자신의 농지정비에 들어가십니다. 기존의 논두렁은 돌로 쌓아 올려 철옹성으로 변신했습니다. 농사짓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이 만들었습니다.
과연 자비로 했을까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외지에서 졸딱 망해서 고향에 돌아왔다고 하는데 귀촌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것도 논농사만 짓는 시골 농가에서 무슨 큰 돈으로 공사를 했을까요? 아무리 적은 공사라도 수십을 넘어 수백만 원을 넘어가는데 말이죠.
정말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이 뿐만이 아닙니다. 자신의 논만 정비한다는 것은 내 사리사욕만 차리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어 동네 주민이 아닌 자신의 친인척의 논까지 정비해주시는 자비까지 베푸십니다. 또한 적자생존의 법칙을 터득하시어 자신이 상대하기에 버겁다 싶어 사람의 청은 즉시 들어주시어 뒷탈이 없도록 하시고 저희 아버지처럼 못 나고 만만한 사람들은 있는 듯 없는 듯 무시해주는 재량까지 발휘하십니다. 실례로 정말 정비가 필요한 저희 아버지 논은 매년 농지와 관련된 공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농사는 동네에서 제일 많이 짓고 눈으로 보면 공사가 급하다는 뻔히 알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이장, 눈 뜬 장님도 아닌데 왜 못 본체 하는 걸 까요? 아니면 정말 모르는 걸 까요?
이전 정홍렬씨 가 이장 할 때부터 줄곧 농수로가 오래 돼서 물이 중간에서 다 새어서 농사짓기 힘들다고 호소해도 매번 묵살해왔습니다. 이번에도 보수가 필요하니 공사신청 좀 해달라고 했더니 말 같지 않은 변명을 하면서 농수로 공사에서 제외 시켜서 결국 아버지께서 담당자와 실랑이 끝에 전 구간도 아니고 부분구간에 한해 선심 쓰듯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담당자와 전화통화를 통해 왜 부분공사에 그치느냐고 따지자 돈이 없어서 못해 준다, 내년에 이장을 통해 신청하라고 하면서 끝까지 약속을 하지 않더군요. 즉 동네 관련된 일은 모두 이장의 동의가 없는 한 어떤 공사도 진행할 수 없다고 하면서, 마지 못해 관리자의 권한으로 해주는건 뭔가요? 인심성 공사 역시 땜빵 처리에 가까운 부실공사로 마무리를 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구지 보수공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곳은 재 보수를 하는 것도 모자라 시멘트방벽을 만들어 억수 장마가 와도 끄떡없이 해놓고 왜 저희 아버지 논은 돌만 쌓아 올리고 공사 끝내려고 하느냐고 따지자 첫째, 물살이 세지 않아(?)서 떠내려 갈 염려가 없다, 둘째, 강폭이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말하더군요. 억수 같이 비오는 날 물살이 쎈지 강 넓이가 얼마인지 측정해 보고 하시는 말씀이냐고 따지자 3년 안에 부서지면 보수해주겠다는 말만 반복 하더군요. 어떻게 책상에 앉아서 강폭이 빠른지 강폭이 얼마나 넓은 지 알 수가 있죠? 뭐 심미안이라도 가지고 있으신가 보죠.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 막는다고 마무리 한번 제대로 해주면 훗날 보수 할 걱정이 없는 왜 구지 일을 만들까요?
이전 담당자 분께서 요즘 세상에 수로도 없이 호스로 연결해서 농사짓는 곳이 어디 있냐며? 공사를 해주겠다고 약속했으나, 담당자 분이 타 지역으로 발령이 나면서 새로 담당자가 오면서 모든 권한과 책임을 이장의 권한으로 돌려버리더군요. 저희 부모님 입장에서는 답답한 마음에 담당자를 찾아갈 수 밖에 없는 노릇 아닌가요? 시골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일 수 밖에요. 그런데 이 무례하기 짝이 없는 공무원은 지난 번에는 아침에 일찍 전화해서 귀찮게 한다고 화를 냈다고 합니다. 오늘은 선심성 공사라도 겸허히 받아들일 요량으로 면으로 넘어가 3년 안에 부서지면 반드시 보수해주겠다는 문서나 하나 쓰달 라고하자 대뜸 사람을 칠려고 했다더군요. 마침 옆에 사람이 있었길 막정이지 하마터면 사람없음 주먹이라도 날아왔을 뻔 했다고 합니다.
정부 돈은 눈 먼 돈이라고 내 맘대로 공사 진행도 부족해서 인심성 공사까지 남발해도 되는 건가요? 담당자는 이장이 공적인 것을 빙자하여 사적인 이득을 꾀하는 것이 뻔히 보이는데 모르는 체 하는 걸까요? 아님 정말 모르는 걸 까요? 이장과 담당자간의 유착관계가 의심스럽습니다. 매번 공사 때마다 이장과 그의 지인들의 공사가 항상 우선 순위라는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당자는 어떤 이의제의도 하지 않았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제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 서방이 챙긴다고, 노곡 3구에서 농사도 제일 많이 짓고 세금도 제일 많이 내면서 정부 수혜는 이장이 다 챙긴다. 이장은 엄연히 준공무원의 신분에 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준 공무원에 따라 소신과 양심에 따라 업무를 추진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왜 이장은 마을 주민의 권익은 무시하고 자신의 권익만 내세우고 의무는 이행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새마을 지도자라는 명분과 부탁을 거절 못하시는 저희 아버지를 이용하여 온갖 잡심부름을 다 시키면서 자신의 볼일 보러 다니는 이장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억울하면 당신이 이장 해라는 식으로 행동하면서 정작 이장직은 안 내려올려고 인하무인 이장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장 직 유지하면서 농사짓고 정부공사도 이용해서 자기이익 챙기는데 맛을 들이다 보니 나가라고 해도 요지부동 끝까지 버티는데 이대로 이장 직을 유지하게 놔둬야 하는 건가요? 여기 이장 할 사람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장은 그 동안 공익을 사칭해 사익을 추구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물고 그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답변

작성일
2016-05-10 13:44:07
작성자
정일웅
1. 먼저 우리면 행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민원인께서 제기한 노곡3구 도수로 설치공사는 2016년 2월에 읍 면정보고회시 이장님 및 토지 경작자
가 건의한 사업으로 기존 도수로가 없어 영농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농번기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
하고자하는 사업으로 하천과 인접한 도수로 돌쌓기 공사는 전석메쌓기 공사로서 비가 많이 와도 유실
이 잘되지 않으며, 도수로공사가 추가로 필요한 부분은 확인 후 영농에 불편을 초래할 경우 추후 예산
을 확보하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3. 우리 면에서는 사업선정 시 마을대표인 이장님과 마을주민이 협의한 사업중 현장을 확인한 후 우선적
으로 시행 할 사업을 선정하고, 개인적인 목적과 사적인 이익이 결부되거나 예측되는 사업은 사전에
배제 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담당공무원과 이장님 유착관계,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폭력을
취하려고 했다는 사안들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로서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
로 더욱더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전개하고 민원인의 애로사항이 행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봉산면사무소 환경개발담당(055-930-4023)으로 전화 주시면 상
세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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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5.16 10:3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