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시스템을 이용하여 자동 번역중입니다. 번역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It is under automatic translation using Google translation system. The result may not be accurate.


Today 합천 열기 닫음
수려한합천 Today
현재 시각 2024.05.14 (화) 오전 05:44
합천 트렌드
  • 준비중
합천 트렌드 바로 가기
# 오늘의 행사
  • 조회중
# 오늘의 소식
  • 조회중

  • 이 게시판은 군민 여러분의 군정에 대해 궁금한 사항, 건의사항 및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상담하는 곳입니다. 군정에 바라는 사항을 툭 터놓고 이야기(Talk) 해 주십시오.
  • 이 게시판은 실명확인절차를 통하여 글 등록이 가능하며, 입력한 개인정보는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따라 처리됩니다.
  • 일반질의는 담당부서 접수 후 7일이내, 관련법령의 해석이 요구되거나 복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경우 14일 이내에 답변처리되나 토요일·공휴일은 제외됩니다. ( * 작성자 검색 시 비공개 게시물은 검색결과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 반복적 게시물,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등의 우려가 있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예고 없이 비공개 전환하거나삭제될 수 있습니다.
  • 특히, 누리집을 통한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4조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작성하실 때 휴대폰 인증을 받고 20-30분뒤 인증이 만료가 되어 글 저장이 안될 수도 있으니, 이점 유의하여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을 통하여 제시된 각종 의견 등에 대해서는 민원사무로 접수되지 아니하므로, 단순진정, 질의 등 민원사무로 처리를 원하시는 경우에는 "국민신문고"를 이용 바랍니다.

굴러 온 돌이 박힌 돌을 몽땅 뽑아내려 합니다

번호
532073
작성일
2016-08-29 23:33:00
작성자
백○○
처리부서:
환경위생과
담당자:
최성규 (☎ 055-930-3294 )
조회수 :
2703
공개 :
공개
처리 :
완료
합천군민들 보세요. 너무 어이없는 일들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합천군 묘산면 화양리 하나곡 출향인들입니다.

하나곡 마을에 성림농장이라는 돼지농장이 들어와 청정지역을 오염시키고 있는지가 벌써 20여년이 흘렀습니다.
일말의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남의 마을 청정지역에 들어와 돼지를 사육하며 마을을 오염시키고 있으면 죄의식이라도 가져야 할 것인데, 성림농장은 그러한 것들을 외면한 사람들입니다.

어쩔 수 없이 하나곡 마을 출향인들은 성림농장의 불법 행위에 대하여 2015년도부터 합천군청에 진정서를 제출하여 조사를 요청하였지만, 지금까지 원론적인 말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부득이 출향인들이 군수와의 면담까지 요청하여 사실관계를 고지하였습니다. 그런 후에도 “조사를 하겠다느니,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겠다, 관계 법령에따라 원상복구시키겠다, 지속적인 감시를 통하여 단속하겠다.” 라고만 하며 2년 동안 담당공무원들이 현장에 와 본 것은 수 회 뿐이었습니다. 손으로 꼽을 정도로 현장 진출을 하는데 어떻게 단속을 한단 말입니까?

저희 출향인들도 남들처럼 하나곡 마을을 맑고 청정한 마을로 후손들에게 남겨주고 싶습니다.

이번 중추절을 대비하여 조상묘 벌초작업을 위해 2016.8.28.자에 하나곡 마을을 찾았습니다. 돼지 똥 냄새가 코를 찔러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은 고약한 돼지 똥냄새를 맡으면서도 성림농장 업주의 횡포를 감당하기 어려워 참고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돼지 똥냄새 진절머리난다. 성림농장은 하나곡 마을을 떠나라.”, “20년 동안 성림농장 돼지 똥 냄새를 참아왔다. 이제는 더 못참겠다.” 라는 글귀를 만들어 현수막을 마을 앞에 게시한 후 생업을 위해 고향을 떠나왔습니다.

그런데 2016.8.29. 저녁 경(즉, 게시한 바로 다음날)에 성림농장에서 현수막을 훼손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부득이 112신고를 하여 재물손괴에 대한 처벌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자숙하고 마을에서 조용하게 돼지를 사육해도 반대할 환경을 중시하는 시대에, 속칭 똥오줌도 가릴줄 모르는 성림농장 사람들은 하나곡에 계속 거주할 수 없을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출향인들은 행정관청의 미온적인 처신과 성림농장의 불법적인 행동에 대하여 개탄을 금치못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여 합천군청 게시판에 이글을 게재하여 군민들에게 성림농장의 불법적인 행태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답변] 답변

작성일
2016-09-01 15:14:40
작성자
최성규
- 항상 군정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군수에게 바란다”에 제기하신 민원 사항과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해당 축사는 마을과 인접하여 소재하고 있어, 우리 군에서도 중점관리대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 2016. 8. 31. 16:00경 해당축사 주변 하나곡마을 주민(4명)과 만나 축사시설에 대하여 지도점검 및 악취오염도 검사를 실시할 것을 안내하였습니다.

- 또한, 점검일 현재 악취발생 현황을 확인하기 위하여 16:35경 악취오염도 검사를 위한 시료를 채취하여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하였고, 검사결과에 따라 추후 조치를 하도록 하겠으며, 악취는 시료채취 당일의 기상상황 등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어, 향후 주민들이 원하는 시기에도 악취검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향후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악취오염도 검사를 실시하여 축산농가에서 악취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축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합천군청 환경위생과 환경관리담당(☏055-930-3294)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족도 조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

※ 만족도조사에 제출하신 의견은 홈페이지 운영의 참고자료로 활용하며, 답변이 필요한 민원이나 문의글은 전화문의, 군민의소리 등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행정과 비서실 (☎ 055-930-3006)
최종수정일 :
2024.05.13 17:4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