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새벽 황매산 철쭉제의 차량통제와 셔틀버스 운영에 대한 건입니다.
(기 5.6일자 의의제기한 내용에 의한 5.14 담당자님의 답변에 의한 재 문의 건)

당일 황매산 철쭉제를 가고 나서는 어이없는 차량통제와 셔틀버스 운영에 대하여 불만을 말씀드린 사항이고 그내용은 당시 저뿐만 아니라 당시 찾았던 분들에서도 공통적인 사항입니다.
담당자(박진희)께서 5.14 답변해주신 내용에 대하여 정말 조사없는 형식적인 답변, 그리고 철쭉제가 다 끝나는 5.14 뒤늦게서야 답변올리는 이런 정말 안타까운 심정에 다시한번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 첫째 교통통제에 대한 원칙적인 계획이 전혀 없습니다.
교통통제를 하려면 하루시간 처음부터 끝까지 통제를 하고 셔틀버스등의 배차가 일률적으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때는 통제하고 어떤 때는 개방하고..
물론 상황에 따라 그럴 수도 있겠다고 하시겠지만 오히려 더 혼란만 부축이는 탁정행정이라고 생각
합니다.
정말 멀리서 철쭉을 보려고 갔는데 그날 상황에 따라 차의 진입은 복불복이 되는 군요.

2.둘째 제가 당일 새벽(03:30)에 도착하여 길을 통제하는 안내원들의 말에 의하면 지금 이시간에도 셔틀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단한차례 운행후 그후로도 또 왜 오지않는지 몇차례 문의를 드렸습니다만은
셔틀버스운행에 차가 밀린다 하고 안내원(차량통제원) 그렇게 거짓말함에만 하였네요
지금보니 담당자님도 그날 07:00부터 운영했다고 하는데 이런 말 들으니 더 정말 화가 납니다.
제가 올린 글 읽어나 보고 답변 올린 겁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올린 글하고 똑 같은 답변...
새벽 03:30~05:00시 넘어서까지 셔틀버스를 기다리면서 단 한차례 오고 마는 그런 점에 불만을 제기
하였던 것이고 그곳에 있었던 안내원에에 항의하고 그랬던 것인데...
지금 보니 07:00부터 정상 운영했다고... 장난 하는 것입니까?
결국은 셔틀버스는 없었던 거구 그곳에서 오지 않는 셔틀버스를 하염없이 기다린 거군요
차량통제에 셔틀버스도 운행하지 않고 그럼 택시가라는 그런 숨겨진 의도가 있었군요
그럼 아예 처음부터 택시뿐 갈방법이 없다고 이야기 하던지...
또한 그럼 택시라도 많이 배차를 하던지..

참 정말 어이없어도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전 그래도 나아지는 모습이 있을 지 한낫 기대를 하고 5.12~5.14까지 이 합천군청홈페이지를
몇번이나 들어와 보려고 시도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그때는 군청 홈페이지 접속도 되지 않더군요

잠시나마 기대를 했던 점까지 철저히 무너뜨린 마음이 불편하기에 앞서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참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