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태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현재 지금 건태마을에는 뚝?공사?
머..현재 공사중입니다..
마을의 편의를 위해 공사해주시는것에 대해서든 진심으로 감사에 인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쌍책면 건태마을주민들은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바로 면소재지로 가는 길이..
험하기 때문입니다
매호 마을을 통해 면소재지로 가면 10분정도만 가면되는데.
지금 현제 이쪽 구간을 공사하기에 갈려면.
이책으로 가서 쌍책을 가야합니다
물론. 뚝길로 가면 매호마을과 연결 되서 갈수는있습니다
그럼 그 뚝길..
마을 사람들이 안전하게 다닐수있도록 되어있어야하는데..
중간중간 타이어 반틈이 잠길정도의 구멍들이 많습니다
그 길을 지나가면 자갈밭을 차 타고 가는정도의 흔들림과 싱크홀 처럼 크게 파여진 구덩이..
그렇다고 양옆에 가드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 길을 다니다보면 정말 멀미가 날 정도 입니다
승용차같은경우는 차의 바닥이 다 닫는 느낌입니다
초계에 갈때도 이 길로 가면 시간단축이 됩니다
하지만 울퉁불퉁한 이 길 때문에
저희 가족은 쌍책.초계 가는걸 꺼립니다
심지허 초계에 모 어린이집을 다니던 저희애는
현재 합천으로 옮긴상태구요..
공사를 해서 온 동네가 먼지투성이로 살았습니다.
건태마을 옆이 황강 모래산업 옆 동네라서
무서운 덤프트럭과 모래먼지를 참아가며 지냈습니다
마을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시작한 공사라면..마을분들을 위해 임시로 다니고 있는 이 뚝길..싱크홀 처럼 파인 그 구덩이라도 매꾸어주셔도 조금 덜 위험하진 않을까요..
군수님께서 이런 상황의 마을에서 살고 계신다면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살수차가 와서 거의 매일 물뿌리는데..물 뿌려서 먼지 덜나게 하는것 보다.
조금이라도 덜 덜컹거리고 안전하게 차량운행하는걸 더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