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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에 있는 가족, 이웃, 동료 등 아름답고 훈훈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세요.
한마디의 칭찬은 그 사람을 더욱더 성장하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하며, 사기진작은 물론, 서로간에 훈훈한 대인관계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칭찬은 작은 씨앗이자 작은 불꽃이라고도 표현하며, 칭찬이 풍미하는 사회는 더욱 밝고 온화하며, 희망찬 사회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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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합천 군민으로 살기

작성일
2021-11-05 10:09:03
작성자
정○○
조회수:
626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2021년 3월 1일에 야로고등학교로 부임한 교감 정무임입니다.

먼저 우리 학교의 숙원 사업을 신속하게 해결해주시고 지원해주신 군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학교는 묘산, 가야, 야로의 학생들이 다니는 인문계 고등학교이나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귀가할 방법이 없어 학습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동네의 특성상 대중교통이 운행되지 않는 시간에 학부모님들이 학생들의 야간 귀가를 동행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는데, 수려한 합천군의 지원으로 11월 1일부터 9명의 학생들이 안심택시로 귀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부모님들이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교육발전위원회에서 들어야할 칭송을 저희들이 듣고 있답니다.

지원해 주신데 힘을 얻어 열심히 최선을 다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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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전산정보담당 (☎ 055-930-3088)
최종수정일 :
2025.05.06 10: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