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순구안전선생님은 오전오후 2시간씩 파트타임을로 운행하시는 분입니다. 우리애기들은 안전선생님이나 빵빵선생님으로 부르는데 얼마나 우리애기들을 이쁘하는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매주 간식을 바꿔가면서  간식을 가져와 귀가전에  싼타처럼 아이들에게 나눠주곤 합니다. 처음에는 강선생님 선거나갈꺼에요? 왜  물질로  표 얻을꺼에요? 라며 놀렸는데 사실 파트타임이라 월급도 얼마되지 않는데 요즘은 과자가격도 만만잖아서 마인한 마음에  농담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싼타의 행동이 조금하다가  그치는게 아니고 지금까지 4년을 이어오고 있고 오늘은 이렇게 봉지로예쁘게 포장하여 (각각의 젤리와 과자)  만들어와서 아이들에게 나눠주는것을 보니 너무 울컥하더라구요, 돈하고 상관없이 그냥 아이들이 좋아서 받을때 아이들이 웃으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기특해서  이들동안 저녁에 앉아서 포장을 하곤한답니다. 이젠 자녀들도 커서 그런지 우리 영유아들이 자식보단 손주에 가깝다보니 너무 예쁘다면서 남자가 귀한 어린이집에서 우리 아이들을  번쩍 안아들고 차에 태우는 모습을 보면 신선합니다. 
강선생님 !  항상 고맙고 우리영유아들을 위해 안전운전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베풀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고 건강잘지키세요  모든 직원들을 대표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