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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의 칭찬은 그 사람을 더욱더 성장하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하며, 사기진작은 물론, 서로간에 훈훈한 대인관계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칭찬은 작은 씨앗이자 작은 불꽃이라고도 표현하며, 칭찬이 풍미하는 사회는 더욱 밝고 온화하며, 희망찬 사회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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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면사무소 복지담당 김현철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작성일
2013-10-19 20:43:32
작성자
문○○
조회수:
1748
김현철 주무관님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몰라 여러 곳을 찾아 보았으나, 여기에서나마 인사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향이 합천군 율곡면입니다. 지금은 진주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7일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평소 가지지 못한 고향에 대한 향수에 젖어, 집사람과 대장경 축전에 들려 보게 되었습니다. 09시경 주차장에 도착하니 시간이 일러 오후에 행사장을 보기로 하고, 먼저 소리길을 걸어 해인사에 들린 후 1,200년만에 일반에 공개한다는 마애불에 올라보기로 하고 12:00경 마애불에 도착하여 접견하고 하산하던 중 마애불에서 300m쯤 내려 왔을 때 집사람이 발을 허디뎌 발목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계속되는 통증으로 걸을 수가 없어 119 응급구조대를 부를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집사람은 통증이 완화 되었다면서 이런 걸 가지고 119을 부르면 바쁜 사람들 귀찮게 한다며 최대한 걸어서 내려가겠다고 하여 통증을 참아 가면서 반쯤 내려 왔을 때, 관람객들을 안내하고 계시는 분을 발견하고, 발목을 다쳐서 그러니 압박 붕대라도 없느냐고 문의하자, 본인은 가진 것이 없고 알아 봐 주시겠다면서 여기저기 연락을 하시기에 너무 폐를 끼치는 것 같아 그만 되었다고 하자, 붕대를 가지지 않은 것이 너무 미안하다면서 자기 차가 여기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주차되어 있으니, 우리차가 주차되어 있는 축전 주차장까지 태워 주겠다고 하시는게 아닙니까 거리가 상당한데도 아무 망설임 없이 말씀하시는게 너무 미안하여 해인사까지 택시라도 올라 올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부탁하며 거절을 하였으나, 한사코 부상정도가 심하니 빨리 병원에 가봐야 되지 않느냐며 본인의 승용차에 오를 것을 권유하여 직원님의 차를 타고 무사히 주차장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차를 타고 오는 도중 너무 감사하여 직원님의 성함을 물었으나, 알으켜 주지 않는 것을 저의 소개을 하고 겨우 덕곡면사무소 복지담당으로 근무하시는 김현철 주무관님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진주에 도착해서 병원에 들려보니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부상이 생각외로 정도가 심하여 발목의 작은 뼈가 하나 부러져 있더군요. 주무관님 덕분이 아니었으면 큰 부상이 될뻔 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금 아내는 기브스를 하고 약간의 고통으로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주무관님만 생각하면 웃음이 나온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평소 복지담당으로서의 주무관님의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하나를 보면 열을 알 것입니다.
거듭 감사드리며 합천군 덕곡면 사무소 복지담당으로 근무하시는 김현철 주무관님의 친절한 희생정신을 칭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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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13: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