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부터 시댁이 있는 이곳으로 이사를 와서 살면서
정광호 계장님 가족을 알게되었습니다.몇년 전부터 저희 시어머니께서 우리동네 어르신들께
참 잘하는 사람이있다는 말씀은 종종들었지만 
막상 제가 이동네에 이사를 와서 살아가면서 보니 
요즘처럼 내 부모도 잘 챙겨드리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 
어쩜 두 부부가 이웃어르신들을 이렇게나 내부모인양 챙기시는지 제가 요즘들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동네는 젊은사람들이 거의 없고 전부 나이드신분들이신데 그분들이 앉아 노실 의자가 없자
거기에 쇼파를 어디선가 가져다가 척 놓아드리고 부인께서 치킨집을 운영하시는데 거의 주기적으로
어른들께 치킨에 피자를 제공해 주셔서
이 동네 어르신들은 정광호씨 부부덕에 노인정에 안가셔도 남부럽지 않아보입니다.
때로는 동네 어르신들의 민원이며 아들 며느리 노릇까지 톡톡하게 해주시니 든든하고
그덕에 저희 시어머님은 물론이고 저희 부부도 늘 신세를 지고 있네요^^
어른 공경은 누가 시킨다고 하고 그런게 아닌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좋은사람들도 많지만 이런분들하고 이웃이라는게 참 행복하단 생각이 듭니다
여기 칭찬합시다에 들어와보니 정광호 계장님 칭찬글이 많아 읽어보았어요
역시 안에서나 밖에서나 칭찬받아 마땅하신 분임에 너무 흐믓합니다.
                제 이웃이신 정광호 계장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