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군민을 위해서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진주에 살고 있지만, 시댁에 갈때마다 아찔한 경험을 합니다.
시댁은 대병면 하금리 504번지인데 동네 끝자락이며 커브길이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그래서 거창에서 합천 방면으로 오는 차들과 맞딱드려지는 상황이 많습니다.
어르신들은 농사때문에 부득이 도로를 지나가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차도 사람도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도로공사 때문에 덤프트럭도 많이 지나가는 상황이라
가끔 클락션 소리라도 크게 들리면 사고가 나진 않았는지
가슴을 졸이게 됩니다.
다시 한번 도로 확인해 주셔서 방지턱을 두군데 설치해주시기 바랍니다.
[첨부 파일 설명]
1. 거창->합천 방면 : 멀리 오목거울이 보이나 자세히 보이지 않음
2. 덤프트럭 : 하루에도 여러차례 지나다님.
3. 오목거울 : 집 앞에서 보는 오목거울 (99년 시할아버지 교통사고 사망 후 설치해 주셨음)
4. 합천->거창 방면 : 페인트로 방지턱모양으로 도색되어 있는 부분에 방지턱 설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