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채용할텐데 여름철은 해가 길어 퇴근후 아직까지도 몰지각한 사람들이 계곡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면 밤새 고양이, 까마귀들이 다 헤지어 놓습니다. 아침 출근부터 사람들이 오는것도 아니니 자기구역 순찰해 쓰레기 수거도 함께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개선이 많이 되었지만 초장기때는 모여 술판과 잡담으로 눈살을 찌푸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우리지역(소리길)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관광지가 될수있도록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답변
작성일
2022-06-13 17:10:46
작성자
김창보
1. 군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 귀하께서 건의하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의 근무지 주변청소 및 근무행태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 우리군은 매년 6월 말부터 8월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방문객 이 많이 찾는 하천 가운데 익수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은 장소를 선정해서 안전관리요원을 배치·운영하고 있습니다.
- 방문객의 안전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지만 하천의 오염방지와 깨끗한 군 이미지 홍보를 위해 부수적으로 근무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또한, 근무행태에 대해서는 매주 불시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요원이 부적절한 행동으로 방문객이나 지역민에게 지탄받는 일이 없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본 답변과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은 안전총괄과 안전관리담당(☎055-930-3453)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