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대한민국 “인구소멸 위험지역 100곳 중 경상남도에서는 합천군이 소멸 위험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혔다.”
한 때는 합천군의 소멸을 막기 위하여 위장전입을 권하든 시기도 있었죠.
이는 인구가 나라예산 확보에 큰 자리를 차지한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2013년 이후 합천군의 출생아를 관리하여 출생 신고 된 아동이 관내 학교에 입학을 한다면
합천군의 모든 읍, 면 지역의 학교는 모두 유지가 되고, 인구는 증가되어 일반예산이 증가됨은 물론, 교육예산도 증가되어 지역경제가 덤으로 활성화 된다.
인구가 증가함으로 공무원 수가 줄지 않으므로 일자리가 보존되어 공무원 수가 증가 한다.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 수가 증가하므로 외부에서 자금이 유입되어 합천군의 경제가 활성화 되어 일자리가 창출된다.
아동이 지역에 생활하는 것만으로도 정부로부터 각종 수당이 지급됨으로 지역에
자금유입이 이루어 짐은 물론,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소비가 증가하고
경제생활이 활성화된다.
첨부된 자료에서 확인 할 수 있겠습니다만,
각 읍,면의 출생아가 지역의 초등학교로 진학을 한다면 합천군은
결코소멸할 수가 없습니다.
문제는 합천군내 출생아가 여러 이유에서 타지로 이동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복지계 및 복지과가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지원과 상담 및 관리를 하면
예산낭비도 줄이고
인구도 증가하고,
초등학교도 유지하는 일석 삼조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답변] 답변
작성일
2020-10-30 09:24:22
작성자
이경희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아동을 담당하는 부서와 연계하여 읍면 출생아가 지역의 초등학교로 진학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미래전략과(☎055-930-3586)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