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보다 눈에띄는 제목의 기사를 훑어보니 합천군 장기발전계획에 관한 내용이어서 반갑게 읽었습니다.
정말 잘한 일이라 생각됩니다.사석이든 공석이든 이런얘길 한적이 많습니다.합천군은 무얼 지향하고 가고있는지?그런가치는 있는건지?군정,면정보고회에서 한번도 그 가치를 제시하는 리더를 뵙지 못했습니다.
합천군의 자산은 8백공무원의 지성과 8천억의 재정이 전부입니다. 군민은 미래로 나아가게 하는 동력이 약한것이 현실입니다.그래서 더욱 공무원의 전문성과 창의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군수님의 혁신적인 인사정책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합천군이 그려낼 미래가 기대됩니다.
적어도 신발벗고 맨발로 걸어야될 황강 모래밭에 아무도 다니지 않는 콘크리트구조물의 자전거 도로 건설하는것이 합천군의 가치가 아니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