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째를가진 임산부 입니다.
세째를 가지면서 양육에 대한 가치관도 바뀌게 되어 귀촌을 결심하였고, 첫째 전학때문에 학년마치고 2월에 전입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한시간이 넘는 출퇴근 거리도 자연과 함께할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고 있지요.
출산일이 임박해오는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세째를 가지고출산일기준으로 6개월전에 전입을 해야 다자녀 출산 장려금(1년에 100만원씩 5년간)을 받을수 있다고 했답니다. 이말은 이번에 세째를 출산한 산모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라 믿지 않을 수도 없더군요. 군에서 돈만 받고 다시 도시로 간다는 이유라고 하던데 출산전 6개월에 전압한 사람들은 도시로 절대 안간다는 보장이 어디있으며 그런걸 ㄱ계산하여 전입하는 사람들이
더 웃기지 않습니까.. 6개월전은 주고 후는 안준다는 모순덩어 리 출산장려정책이 어디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