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발전을 위해 늘 수고하시는 군수님 이하 군청 공무원분들의 고생이 많으십니다.

합천시네마 휴관과 관련하여 합천군은 군민들이 왜 화가 났는지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여러 군민분들이 올리신 민원 글에 대한 답변을 보면 왜 군민들이 화가 났는지를 합천군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하여 요점을 정리해 드리니 아래의 질문에 다시 한 번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1. 합천시네마 민간 위탁 계획이 22년 12월부터 있었으면서도 왜 휴관 공지를 영화관 관계자 분들께는 휴관이 임박한 1월 13일(금)에야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군민들에게는 휴관 당일인 16일(월)에서야 급하게 공지를 한 이유가 무엇입니다. 군민들은 미리 알면 안되는 것이었습니까? 이에 대한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아래의 한결(?)같은 답변에 의하면 합천시네마 민간 위탁 계획이 12월 중에 수립되었다는 말인데 그럼 민간 위탁 업체 선정 및 위탁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휴관을 해야 한다면 합천시네마 운영위원회에서 위탁계획안을 심의, 의결되고 난 뒤인 12월 중이나 1월초에라도 군민들께 휴관 공지를 미리 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 합천군민들은 이에 대한 아무런 설명 없이 휴관 날짜에 임박해서 휴관을 공지를 하였다는 것에 대해 군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는 기분이 들어 화가 나고 그리고 휴관의 이유를 지금껏 힘들게 일하신 영화관 근로자 분들께 책임을 전가시키려는 태도에 또 화가 납니다.

위 질문에 대해 붙여쓰기 하시지 말고 질문에 맞는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