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용기계건설(대표자 : 이재근)에서 지역의 우수인재를 양성하는데 써달라며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하였다. 합천읍에 소재한 (주)우용기계건설은 상하수도설비 및 전기공사 등 건설업 전문업체로 이미 2007년도에 교육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한 적이 있으며 교육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도 해마다 기부 활동을 하여 올해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300만원을 기부하였다.
이밖에도 부산에서 기업경영을 하는 합천출신의 종로전기(주) 대표이사 박동천氏가 고향 후배 학생들을 위해 교육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하였다. 1985년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일궈낸 종로전기(주)는 관련 산업분야에 많은 기여로 한전 최우수업체로 선정, 2002년 대통령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많은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한편 연말을 맞이하여 기금 기탁이 줄이어 17일 오전 합천읍 신소양 노인회 회원 일동이 100만원, 신소양노인회 노인회장 윤종락氏도 개인적으로 20만원을 기탁하여 옴으로써, 교육발전위원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어 12월 현재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는 74억원의 교육발전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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