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우체국-합천로컬푸드영농조합법인 1사 1사회적기업 협약 체결
합천우체국(국장 이경호)과 합천지역의 예비 사회적기업인 합천로
컬푸드영농조합법인(대표 채정기)이 1사 1사회적기업 협약을 맺었다.
합천우체국에 따르면 4월 25일 오후 2시 합천우체국 회의실(2층)에서 합천지역의 친환경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농민과 소비자를 연계 판매사업을 운영중인 예비 사회적기업 합천로컬푸드영농조합과 합천우체국이 ‘1사 1사회적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은 합천우체국 및 합천로컬푸드영농조합법인 관계자, 정재영 합천군의원,김해은 합천군청 경제통상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증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합천로컬푸드영농조합법인의 우수한 지역 먹을거리를 우체국의 유통망을 통한 홍보 판매활동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농가 소득증대 등 사회공헌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이경호 합천우체국장은 “이번 사회적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내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기업의 지원에 앞장서는 국가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사랑과 신뢰에 감사하며, 매우 만족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감동 경영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