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면 주택화재농가 성금 기부
  
  가회면 덕촌리 봉기마을의 홍성표씨(남, 64세)는 지난 22일 발생한 가회면 연동마을 주택화재 피해 농가에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였다.

  홍성표씨는 ‘피해가정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화재피해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와 도움의 성금을 기부하였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일들에 솔선수범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