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지난 10월 6일 초계 지역아동센터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머핀․피자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체험 행사는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로 활동 중인 안상미 회원의 재능기부와 5기 모니터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지역에서는 접하기 힘든 제빵체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
유후선 대표를 비롯한 5기 모니터단원들은 “우리밀과 쌀을 이용한 머핀과 피자를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우리 농산물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하고 건강한 먹을거리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며, 관내 많은 아이들에게 이런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지난 2009년 1기 주부 모니터단 발족을 시작으로 올해로 5기에 2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생활밀착형 정책 아이디어 제안, 민원제보,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