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시스템을 이용하여 자동 번역중입니다. 번역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It is under automatic translation using Google translation system. The result may not be accurate.


Today 합천 열기 닫음
수려한합천 Today
현재 시각 2025.08.09 (토) 오전 12:41
합천 트렌드
  • 준비중
합천 트렌드 바로 가기
# 오늘의 행사
  • 조회중
# 오늘의 소식
  • 조회중

제4기 합천군초청 한·중·일 영재바둑대결 및 영재정상 기념대국 성황리 폐막

작성일
2016-03-21 14:18:24
작성자
장재덕
조회수:
568

제4기 합천군초청 한·중·일 영재바둑대결 및 영재정상 기념대국 성황리 폐막

제4기 합천군초청 한·중·일 영재바둑대결 및 영재정상 기념대국 성황리 폐막

제4기 합천군초청
한·중·일 영재바둑대결 및 영재정상 기념대국 성황리 폐막
 - 영재바둑대결 한·중·일 공동우승 
- 영재vs정상간 기념대국 중국 랴오위안허 3단 불계승

  합천군(군수 하창환)이 후원하고 합천군바둑협회(협회장 백수갑)가 협력하며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 제4기 합천군초청 한중일 영재바둑대결 및 영재정상 기념대국이 합천군 청와대세트장에서 성황리에 폐막하였다.

  하천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 우승자인 박종훈 초단이 한국대표 선수로 나섰으며, 중국은 랴오위안허 3단, 일본은 오니시 류헤이 초단이 출전하였다.

   대국진행방식은 1~3국까지 풀리그로 벌어졌으며, 동률일 경우 대회 규정대로 최연소자에게 한국 정상 박정환 9단과 대국할 자격이 주어졌다.

    지난 19일 10시에 열린 제1국 한일전에서는 한국의 박종훈 초단이 일본의 오니시 류헤이 초단을 상대로 아깝게 282수 만에 흑불계패했지만 오후에 속개된 2국에서는 중국의 랴오위안허 3단에게 301수 만에 백 1.5집 승을 거뒀다.

    20일 열린 3국에서는 중국의 랴오위안허 3단이 일본의 오니시 류헤이 초단을 242수 만에 백불계로 꺽어 한중일 선수 모두가 1승1패를 기록하여 공동우승을 차지하였다.

   이어서 치러진 영재vs정상 기념대국에서는 한국의 정상 박정환 9단과 한중일 영재대결 공동우승자이자 이번대회 최연소자인 중국의 랴오위안허 3단의 기념대국이 펼쳐졌으며, 250수만에 중국의 랴오위안허 3단이 백 불계승을 거뒀다.

  이날 한국 정상을 지키고 있는 박정환 9단은 최근 인공지능 알파고를 이길 수 있는 상대로 이세돌 9단을 꼽았던 인물로서, 본인이 알파고와의 대국 기회가 생긴다면 경험을 쌓고자 응할 생각이라고 뜻을 밝히기도 하였지만 결과에 대해서는 ‘쉽지 않은 대결’ 이 될 것이라며 겸손해 하였다.  

  한국 바둑랭킹 1위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박 9단은 “바둑인의 한사람으로서 이런 대회를 마련해 주신 합천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국제대회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한국과 세계 바둑의 발전을 위하여 합천군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한편, 군은 이번 대회가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간의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 이후 열린 국제대회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바둑의 명가 합천군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대회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하창환 합천군수는 제4기 합천군초청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 우승자인 박종훈 초단에게 1,000만원, 준우승한 박진영 2단에게 500만원의 상금을 각각 전달했으며, 한·중·일 영재바둑대결에서 공동우승한 중국의 랴오위안허 등 3국 영재에게 각각 200만원의 시상금 및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상세문의
  문화체육과 체육담당 정재윤 055-930-3181

만족도 조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

※ 만족도조사에 제출하신 의견은 홈페이지 운영의 참고자료로 활용하며, 답변이 필요한 민원이나 문의글은 전화문의, 군민의소리 등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 055-930-3164)
최종수정일 :
2025.08.06 0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