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쌍책면, 2016 면정 종합평가 최우수마을 선정
정유년 첫 이장회의에서 최우수 사양마을 등 2016년 유공자 표창
합천군 쌍책면(면장 김학중)은 6일 정유년(丁酉年) 첫 이장회의를 열고, 지난해 군정유공이 있는 이창호 사양이장, 변창섭 외촌이장, 진순임 주부민방위기동대장, 윤창기 산불기동감시원과 적십자 유공이 있는 김연수 이장협의회장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또한 2017년 신임이장 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특히, 「2016년 면정주요 시책 추진 종합평가」 최우수 마을로 선정된 사양마을(이장 이창호)에 표창 및 상사업비 2천만원을 수여하였다.
쌍책면은 지난해 면정추진에 있어 3대 역점과제로 인구5만 회복, 지방세징수, 환경개선분담금 체납 일소로 정한 후 마을별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목표를 달성하고자 면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
그 결과로 매년 줄어들고 있는 농촌의 현실 속에서도 지난해에 비하여 인구가 36명 증가하였고, 환경개선 부담금을 100% 징수하는 효과를 거양하였다.
김학중 쌍책면장은 “면정 종합평가를 시행함으로써 우리군 주요 역점시책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2016년 면정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 유공자분, 그리고 마을 이장님들을 비롯한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희망찬 2017년 정유년에도 올 한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작성자 : 쌍책면 총무담당 (☎ 930-4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