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운영위원회 및 9월 정례간담회 개최
제221회 임시회 9월 19일∼29일까지 열기로 협의
9월 군정 주요업무추진계획 청취 


  합천군의회(의장 김성만)는 6일 오전 운영위원회(위원장 박홍제)를 개회하여 「제22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하고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 동안의 회기로 임시회를 운영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합천군에서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의안이 심의될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된 9월 첫 번째 의원정례간담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9월 군정 주요업무계획」과 「합천군 명예군민증서 수여대상자 동의」, 「미국 밀리타스시 우호협력도시 결연 추진」, 「2017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추진상황」등 당면한 현안업무에 대해 보고를 청취했다.

  김성만의장은 인사말에서 ‘불안하고 엄중한 국내외 정치환경 속에서도 의회를 비롯한 군, 관, 민이 합심하여 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산적한 업무처리는 물론 우리 군 큰 축제인 대야문화제와 군민체육대회를 비롯해서 9월에도 촘촘하게 계획되어 있는 각종 사업들을 꼼꼼히 챙기고 실속있게 집행해서 군민의 화합과 발전을 견인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로 말했다.